새희망둥지

제목: 포토보이스 여행 4회기가 진행되었습니다.

A회원님 등 네 분이 지난 5월 2일 프로그램실에 모여 포토보이스 여행 4회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회기 주제는 ‘만남’이었습니다. 사진을 통해, 그동안 살아오며 자신의 인생에 큰 울림을 준 누군가와의 만남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교회에서 권사의 직분을 수행하고 계신 A회원님은 아침 일찍 떠오르는 태양을 찍어 오늘 하루와의 만남을 이야기 했습니다(제목 ‘明日’).

대지를 비추기 시작한 태양을 바라보며 “오늘 하루도 기쁘게 살아갈 것, 주님께 충성하며 최선을 다해 사랑에 충실할 것”을 다짐하곤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성경책과 임직패를 찍어 ‘권사 취임식’이라는 제목으로,

현관 앞 소나무 밑에 피어있는 장미꽃 한 송이를 찍어 ‘한 송이 장미와 어린왕자’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제출했습니다.

이 외에도 B회원님은 시설 현관문을 찍어 새희망둥지와의 만남을,

주차장에 주차된 승합차를 통해 함께 활동했었던 회원들과의 만남을,

현관에 흩어져 있는 신발들을 통해 만남이후 이별과 다시 만남의 반복에 대하여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