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자살예방의 날, 무드등 만들기 활동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고양시 자살예방센터가 진행하는 "2025년 내손으로 만드는 은빛 무드등" 프로그램에 신청하여
무드등 만들기 키트를 제공받아 둥지에서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회원분들 각자의 개성을 담아 만들며, “ 직접 만든 불빛이 밝혀주니 마음도 따뜻해진다”는 소감을 말씀해주셨습니다.
하나하나의 무드등은 작지만, 여러개가 모이니 큰 불빛이 되었고, 작은 무드등 하나하나에는 각각의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 있었습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만들기를 넘어, 따스한 생명의 소중함과 더불어 살아가는 의미를 되새겨보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무드등의 밝은 불빛처럼 우리 모두의 마음에도 밝고 따뜻한 빛이 밝혀져, 삶에 작은 위로와 용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작은 불빛 하나가 어둠을 밝히듯,
우리의 마음도 함께 모이면 더 큰 희망이 됩니다.
이전글이 없습니다.
여름 나들이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