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이 담긴 한 그릇, 마음까지 따뜻해진 날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한 짜장면 나눔
새희망둥지에 짜짜봉사단분들이 방문하여 따끈한 짜장면을 직접 만들어주셨습니다.
정성껏 볶아낸 짜장 소스와 갓 삶은 면발이 어우러져, 맛있는 냄새가 시설 가득 퍼졌고
회원분들의 얼굴에는 금세 환한 웃음이 번졌습니다.
“마음까지 든든한 짜장면이였다”라며
따뜻한 한 끼 식사에 감동과 즐거움을 표현해 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음식 그 이상의 정성과 관심이 담긴 나눔이었기에
이번 짜장면 나눔은 회원분들의 하루를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바쁜 시간 속에서도 귀한 손길을 내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날의 따뜻한 기억은 회원분들의 마음 속에 오래도록 남을 것입니다.
작은 나눔이 큰 행복이 되는 현장,
앞으로도 저희는 사랑이 오가는 따뜻한 공간을 만들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