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살 가득한 하루, 아침고요수목원으로 떠난 나들이”
화창한 하늘과 포근한 햇살, 그림처럼 아름다운 구름들이 함께한 날,
새희망둥지 회원분들과 함께 아침고요수목원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자연이 주는 싱그러움 속에서 깊은 숨을 쉬며 마음의 여유를 되찾았습니다.
각양각색의 꽃들과 초록빛으로 물든 산책길을 걸으며 웃음꽃이 피어났고,
“정말 오길 잘했다”는 회원들의 말에 마음도 따뜻해지며,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가까워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손을 맞잡고 걸으며 나눈 대화속에서 관계의 끈도 더욱 단단해졌습니다.
외부활동이 우리 회원들의 기분전환은 물론 일상 속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놓고,
‘힐링’이라는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시간들이 자주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원들의 미소가 계속 피어날 수 있도록, 함께 하겠습니다.